☝🏼 주소 : 대전 서구 도솔로483번길 68 1층
✌🏼 영업시간 : 매일 12:00 ~ 18: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대표메뉴 및 가격 : 크림커피(6,000원), 콩포트 크림 크로와상(8,000원), 카이막 브레드(8,000원)
👍🏼 총평 : 협소하지만 감성있는, 데이트하기 좋은 대전 핫플 카페!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리풀(Leafful)카페에 다녀왔어요~!!
리풀카페는,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대전에서 유명한 카페에요!!
특히 주말에 친구를 만나거나 데이트하기에는 참 분위기 좋은 곳이에요!
(그래서 인기가 많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도 해야한다는 단점은 있어요..ㅠ)
저는 이번이 첫 방문은 아닌데, 평소에 먹고싶었던 카이막 브레드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럼, 카이막 브레드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카페 외관
카페는 외관은 이렇답니다~
조금 골목진 곳에 있긴 하지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조금 협소하더라도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가게 바로 앞에는 주차가 불가능해요.!)
카페 외관만 봐도 빈티지한 문, 화분 등.. 감성이 느껴지죠.?!
여기 앞에 있는 벤치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여기가 바로 리풀 카페의 포토존!
메뉴
카페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또, 웨이팅이 있을경우 대기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음이 안내사항으로 적혀있어요.
워낙에 인기가 많다보니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단점이 있네요...
저희는 주말 오후 3시경에 방문하였는데,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내부는 모두 차 있었고.. 외부 테라스 석에 앉았어요.
내부 사진도 찍으며 소개드리고 싶었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방해될 것 같아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
내부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엄청 넉넉하지는 않아요... 자세한 사진은 리풀카페 인스타그램을 첨부해드릴게요.!
https://instagram.com/leafful_
메뉴
카이막은, 백종원 선생님이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극찬을 하셔서 정말 유명하죠..?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직접 터키에서 아침에 카이막을 드시면서
맛을 표현하기 어렵다, 천상의 맛이다.. 라면서 극찬을 하셨죠.!
카이막 본고장인 터키에서는 버팔로(물소) 젖으로 카이막을 만들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방식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아서 사실 사업화가 힘들다고 해요..ㅠ
그래서 "정말 본토의 맛일거이다~" 라고는 기대는 안하지만,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찾아갔답니다.!
카이막 브레드는 아래처럼 나와요.
잘 구워진 빵과, 카이막과 꿀이 같이 담겨져 나옵니다.!
음.. 방송에서 봤던거 보다 카이막과 꿀 양이 좀 많이 적죠..?
아주 부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평소에 버터를 빵에 넉넉히 발라드시는 분은 아마 많이 적으실 것 같아요.
맛은, 딱 조금 달달한 버터를 빵에 발라먹는 맛이에요..ㅎㅎ
저도 빵에 버터를 발라먹는 것을 좋아해서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카이막이라고 해서 크게 뭔가 다르다.? 이런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왠만큼 좀 맛있는 버터랑 먹어도 느낄 수 있는 맛이에요
가격대도 있고, 기대한 만큼 조금 실망이 컸어요..
그래도 카이막이라는 게 뭔지 한번 나도 먹어보고 싶다.!! 하면 한번 쯤은 드셔볼만은 하지만...(카이막을 판매하는 곳이 흔치 않으니까요)
아마 대부분 두 번은 안드시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카이막은 실망스러웠지만,
리풀카페는 크림커피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정말 예뻐서 방문하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고, 정말 핫플레이스라고 불리기에 손색없으니 한번 쯤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본 포스트는 "내돈내산" 후기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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